[강릉] 휴양지 호텔 느낌 물씬나는 카페 '체크이스트' 방문 후기

[강릉] 강릉 초당동 시그니처 들깨라떼 '카페콥스' 방문 후기

 

하루에 카페 2탕 뛴 날,

두번째 카페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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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체크이스트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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📍주소

강원 강릉시 강변북길 153 1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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📍영업시간

매일 12:00-21:00

(20:30 라스트오더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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📍문의

0507-1398-173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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📍주차

카페 맞은편 주차장 이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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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차를하고 카페 입구로 딱 들어갔는데 앞마당에 테이블이 엄청 많았다.

파라솔을 설치해놔서 해가 많이 쬐여도 편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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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관은 파스텔 톤으로 페인트칠 되어있어서 너무 이뻤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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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구에 들어가면 오른쪽에 베이킹하는 주방이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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왼쪽에는 만들어진 베이커리가 있다.

크로와상부터 크럼블, 파운드 등등 다양하게 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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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이커리가 있는 곳 오른쪽을 보면 호텔 느낌이 나는 물건들이 있었다.

자세히 보지는 않았는데 와인이나 티 종류들을 판매하고 있는 것 같았다.

(여기가 포토존인건가...?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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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선 주문을 하고 위로 올라가려고 한다.

나는 아메리카노 주문하고 친구는 얼그레이 자두소다를 주문했다.

그리고 음료만 먹으면 뭔가 심심하니 블루베리버터바도 같이 주문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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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구 오른쪽 계단을 올라가면 2층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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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라가자마자 왼쪽을 보면 딱 저런 느낌인데 진짜...

저것만 보고 여긴 이쁘다. 생각을 했다.

아니나다를까 정말 이뻤다 ㅠ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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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층은 자리가 진짜 많았고,

테이블과 의자는 다 다른게 아니라 다 똑같은 스타일이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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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메리카노는 고소하고 산미가 거의 없었던 것 같았고

얼그레이 자두소다는 ㅇ음.... 두가지맛이 따로 놀았다.

그래서 그런지 친구하고 나는 음...???🫤🫤🫤🫤🫤 저런표정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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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루베리 버터바은 엄청 꾸덕하고 칼로 자르면 칼에 다 붙어있어서 그냥 포크로 떠서 먹었다.

전에 먹었던 버터바는 진짜 너무 달아서 많이 못먹었는데

이건 블루베리의 상큼함 덕분에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.

(하지만 아메리카노 흡입한거 안비밀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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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층은 이렇게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많았고 더 안쪽엔 침대도 있는 포토존이 있는데

거긴 사람이 있어서 사진을 찍지 못했다ㅠㅠㅠ(사실 갈 생각도 못함...ㅎ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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옥상 루프탑 가는 계단이 있길래 올라갔는데 거긴 파라솔이 없어서 완전 때양볕이였다.

근데 사람들이 있어서 사진을 또 찍지 못했다...

해가 좀 약하고 선선한 바람이 불 때 옥상가서 음료 마셔도 좋을 것 같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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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층 외부에서 먹고싶었지만 자리가 없어서 2층으로 갔는데 집 가려니 이렇게 자리가 많았다....

아쉬우니 사진이라도 찍자란 생각에 친구하고 세상 열심히 사진 찍고 나온 기억이...

그래도 여긴 요즘 같은 날씨에 올만한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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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양한 베이커리도 있어서 난 추천한다!!!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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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크이스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