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영종도] 미시안 해변이 보이는 카페 ‘미음’

남자친구하고 영종도 가자!!!! 해서 찾아본 카페

영종도 ‘미음’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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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 주소
인천광역시 중구 미시란로 119(덕교동)

▶ 영업시간
매일 10:00 - 19:00
(현재 가오픈 기간으로 10-19시까지 영업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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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종도 ‘미음’치고 열심히 운전해서 가니
의정부에서 1시간정도 걸렸다!

주차장은 미시안해변 공용주차장 갔다.
카페 이용하는 사람들 한해서
2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!!

주문할 때 차 가져오셨냐는 질문과 함께
주차등록을 해주셨다 😊

해변 쪽으로 걸어가다가
건물 외관 바로 앞 보면
사진처럼 계단이 있고 이 곳이 입구다.
입구는 총 2곳이다.

미음 메뉴판

원두는 진펄과 물결 두가지가 있다.
진펄은 고소하고 다크한 원두
물결은 산미있고 시트러스한 원두

나랑 남자친구는 고소하고 다크한 원두를
좋아하기 때문에
바로 고민없이 진펄로 픽!!🥸

계산대 왼쪽편에는 베이커리 종류가 있다.
여긴 크로와상, 퀸아망, 소금빵, 베이글 등
패스츄리로 만든 빵들이 많았다.

그래서 나는 기본 퀸아망과 아메리카노 두잔 주문했다.
여긴 사진처럼 포크와 칼은 일회용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배치해두셨다.

계산대 옆에는 여러 병음료와 여러 종류의 케이크도 있다🤤

여긴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도 엄청 많고
계단 쪽에 있는 자리도 한 줄당 4-5개 정도
테이블이 있었는데,
그 곳도 꽉 차고 내부에 있는 테이블 모두
만석이었다 🙃

나는 운 좋게도 바로 자리가 나서
후다닥 가서 자리 잡았다 ㅎㅎㅎㅎ
(개이득)

아메리카노는 고소하고 카라멜 맛이 많이나서
너무 맛있었다.
(우리 스타일!!)

퀸아망은 처음 먹어봤는데
세상 바삭하고 카라멜 맛이 많이 났다.

밥 안먹고 왔으면
다른 빵들도 맛 볼 수 있었을텐데 아쉽,,,
🥲🥲

카페에는 루프탑도 있는데
당일 바람이 엄청 많이 불어서
사람들이 한명도 없었다.

날 좀 풀리고 바람도 많이 잦아들면
이 곳도 사람 엄청 많을 것 같다.

카페 방문한 시간대는 2-3시 쯤이었는데
하필 물 빠질 때여서 찰랑찰랑 바다를 볼 수 없었다ㅠ
시원하고 파도치는 바다를 보고 싶었지만,
다음에 강릉가서 보기로 남자친구랑 약속했다🤙

이 곳은 사람만 조금 있으면 다 좋았을 것 같은데
아무래도 관광지다 보니 사람이 엄청 많았다.
그리고 생각보다 회전률도 빨랐다.

그리고 만조일 때 오면 뷰가 더 좋을 것 같다😎

다음에 영종도 올 일 있으면
한번 더 방문 할 것 같다❤️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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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 https://place.map.kakao.com/m/953197980

카페미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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